[임종근 기자] 전북도는 IT융-복합 실무역량강화 세미나를 도-시군 관계 공무원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융합의 시대를 맞이해 그 중심에 IT가 있으므로 사회전반에 첨단 IT신기술을 적용해 도민이 실생활에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교류 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강연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최대규 신기술부장이 국가정보화 정책방향 및 향후 U-서비스 추진계획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양종열 산업전략팀장이 농축산분야에 대한 IT융합의 필요성 및 활용방안 ‘13년도의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2008년부터 U-IT관련 국가공모사업에 행정안전부 산업 9건, 농림수산식품부 산업 5건으로 총 14건의 다양한 분야에 IT융합기술을 접목해 공공분야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농림수산식품부의 IT융복합모델화 산업는 농어업 생산-경영-유통 분야에 선진 정보기술 및 u-I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농어업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와 농업경영체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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