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기자]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타고난 예능감과 얼짱 외모로 ‘허세’마저 자신의 브랜드로 만들어버린 장근석의 싹수를 발견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 출처:SBS

장근석이 가진 끼의 원천을 쫓아 장근석의 선생님과 지인들을 만나 그의 과거 모습과 다양한 매력들이 선천적인 것인지 알아봤다.

드라마, 영화, 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욘사마’를 위협하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뛰어난 예능 감으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했다.

장근석은 6살 때 아동복 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했지만 미니홈피 등을 통해 공개한 설정 사진들과 글들로 ‘허세근석’이라고 불리며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했다.

하지만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출연으로 배우의 인생에도 전환점을 맞았다. ‘허세근석’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면서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