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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성전용 금연클리닉’ 운영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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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7  22: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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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7월 1일부터 여성흡연자들이 쉽게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성전용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관악구는 그 동안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11년 4월 ‘간접흡연피해방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강력한 금연정책을 시행해 왔다.

그 결과 여성흡연율은 2010년 5.8%에서 2011년 4.0%로 대폭 감소했으나, 금연의지가 있더라도 여성흡연자들에 대한 편견과 직장업무로 인해 금연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여성전용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게 됐다.

「여성전용 금연클리닉」은 오는 7월 1일부터 ‘관악구 난곡 보건분소’에서 매주 화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는 6개월간 금연상담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금연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침 시술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금연에 성공할 경우 기념품을 제공하고 이후에도 6개월 동안 금연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관악구는 관내 미용실, 피부관리실, 네일아트샵 등 여성 고객과 종사원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금연전문상담가가 직접 방문해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성전용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여성전용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여성흡연율을 낮추고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이 건강한 관악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보건소 보건행정과(☎ 881-55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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