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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로 확장공사 만성적 교통난 해소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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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7  2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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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사당로 확장공사 준공으로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소됐다.

구는 관내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인 사당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10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사당로 구간중 남성초교앞~(구)범진여객 구간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로 총연장 311m, 폭25m에서 30m(4차로→6차로)규모다.

구는 사당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총사업비 163억6,600만원을 지원받아 2009년 6월 도시계획시설(도로) 실시계획인가를 얻어 2011년 9월 착공, 올해 7월초 사업을 완료했다.

공사 구간내 저촉된 지장 건축물은 전문 절단장비(다이아몬드 커팅기 등)를 동원해 정확하게 절단 철거함으로써 잔여 건축물 훼손을 최소화 했다.

한전, 통신, 상수도, 도시가스 등 지장물을 조기에 이설하기 위해 유관기관 담당 기술자가 참여한 현장 공정회의(3회) 등을 통한 집중 공정관리를 했다.

또한 구는 지장물 이설기간을 단축하고 지난 1월 5일 임시차로를 개통, 주민 통행불편을 최소화 했다.

특히 구는 공사 구간내 보도는 간결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가질 수 있도록 기존 소형 고압블록에서 콘크리트 강화블록으로 보도포장 패턴을 도입했으며, 가로수는 확장구간과 연계성을 갖도록 수종을 기존 버즘나무에서 느티나무로 변경했다.

확장된 사당로는 보행자들의 보행 연속성을 확보하고 도로 빗물이 저지대의 주택가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험프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동작구의 대표적인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대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도시미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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