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통신통신=유재성 기자] 임실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9일 임실군 노인복지관에서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 치매관리센터 최수정 강사를 초빙하여 ‘치매는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란 주제로 열려 치매에 대해 편견을 없애고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예방 관리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75세 이상 노인은 치매 위험군으로 분류해 중점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