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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과학 인재 배출해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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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5  1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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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7월 24일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5기 서울대학교 관악영재교육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영재교육원」(원장 최승언, 서울대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은 관악구가 지역 내 과학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교과부의 인가를 받아 지난 2008년 6월 서울대와 협력해 설립했다.

「서울대학교 관악영재교육원」은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서울대교수 등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독창적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기에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학․관 협력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타 자치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008년 제1기 이래로 총 17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2010년과 2011년에는 교육원생 17명이 ‘한국학력평가연구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개원 당시 기초반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심화반, 사사(私師)반을 확대 개설해 이번 제5기 교육과정에는 기초반 3개, 심화반 3개, 사사반 5개로 총 11개반을 운영한다.

제5기 교육대상자는 신입생 56명을 포함해 총 125명이며, 신입생은 관내 중학교 각 학교장과 담당교사가 추천한 100명의 학생 중에서 적성검사 및 서울대 교수진들의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에는 「관악영재교육원」 최초로 사회적 배려 학생 2명을 정원외로 선발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각자가 가진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꾸준히 발전시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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