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팀] 올림픽 한국 종합순위을 날짜별 연속 기사

2일차 28일 :  종합 4위 금 1, 은 1, 동 1

런던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은·동 각각 하나씩의 메달을 획득하며 중국, 이탈리아, 미국에 이어 28일 현재(현지시각) 4위를 기록 중이다.

첫 금메달은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 688.2점으로 선사했다.

첫 은메달은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400m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선사했다.

첫 동메달은 한국의 메달 종목인 양궁에서 남자 단체에서 동메달을 선사했다

3일차 29일 : 종합 4위 금 2, 은 1, 동 2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단체전 이후 7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로즈 그리켓 그라운드 메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결승전에서 중국을 210-209로 누르고 7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기보배(24, 광주광역시청), 이성진(27, 전북도청), 최현주(28, 창원시청)가 주인공으로 이들은 경기 초반 장대비가 쏟아지는 악천 후에도 불구하고 1엔드부터 49-47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기흥 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이 남자 유도 66kg 급 조준호 선수의 판정 번복패을 과정에서도 갑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4일차 30일 :  6위 금 2, 은 2, 동 2

수영의 박태환이 자유형 200m에서 은메탈 획득에 성공했다.

5일차 31일 : 종합 4위 금 3, 은 2, 동 3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김재범(27,한국마사회)은 3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81kg이하급 결승전에서 김재범은 올레 비쇼프(독일)에게 유효 2개로 우세승을 거둬 유도 그랜드 슬램에서 4년 전 베이징올림픽 결승전 맞수를 상대로 패배를 설욕하며 유도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시간 1일 한국 펜싱 남자 대표팀 최병철(31. 화성시청)은 영국 런던의 악셀 사우스아레나에서 벌어진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3번 출진하여 갑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6일차 1일 : 종합 3위 금 6, 은 2, 동 4

한국 여자 사격대표팀 막내 김장미(20,부산시청)가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기지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사격 25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792.4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일(현지시각) 영국 엑셀 런던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남자 90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송대남(33,남양주시청)이 쿠바의 애슐리 곤잘레스(22)를 연장전의 접전 끝에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일 새벽(한국시간)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 김지연(24·익산시청)은  영국 런던 엑셀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와  15-9로 꺾고 한국 여자 펜싱 선수 중 처음으로 금메달 시상대에 올라다

남자 펜싱의 정진선은 남자 플러레 메달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상기 남자 에페 동메달 이후 12년만에 갑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7일차 2일 : 종합 3위 금 7, 은 2, 동 5

기보배(24, 광주광역시청)가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8년 만에 개인전 금메달 탈환에 성공하며 단체전에 이은 대회 첫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여자 펜싱 플뢰레 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에서 3일(한국시간) 새벽 남현희(31, 성남시청)  정길옥(32, 강원시청) 전희숙(28, 서울시청) 후보 오하나(27, 성남시청)은 영국 런던 엑셀 경기장에서 열린 3, 4위서  프랑스를 45-32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8일차 3일 : 종합 3위  금 9, 은 2, 동 5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31. 현대제철)은 3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전에서 일본의 타카하라 후루카와를 7-1(29-26 29-28 29-29 28-25)로 꺾고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과 한국 남자 양궁 역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구본길(23·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29·국민체육진흥공단), 오은석(29·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0·서울메드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영원히 기억될 금메달을 획득했다.

9일차 4일 : 종합4위 금 9, 은 3, 동 5

금 10개 : 사격(2), 양궁(3), 유도(2), 펜싱(2)

은 4개 : 수영(2), 펜싱(1)

동 6개 : 양궁(1), 유도(1), 펜싱(3)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에서 열린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신아람, 정효정, 최인정, 최은숙)은 2012 런던올림픽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경기을 했으나  26-39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차 5일 : 종합4위 금 10, 은 4, 동 6

금 10개 : 사격(2+1), 양궁(3), 유도(2), 펜싱(2)

은 4개 : 사격(1), 수영(2), 펜싱(1)

동 6개 : 배드민턴(1), 양궁(1), 유도(1), 펜싱(3)

진종오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100점(10.2, 9.5, 9.8, 9.8, 10.6, 10.6, 9.5, 10.3, 9.5, 10.2)을 기록하며 예선 562점을 합해 총합 662점으로 한국 1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다.
최영래도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92.5점(8.8, 9.8, 10.5, 9.8, 7.4, 10.5, 9.2, 9.0, 9.4, 8.1)을 기록하면서  예선 569점을 합해 총합 661.5점으로 갑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24)-정재성(30) 조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말레이시아 쿠킨캣-탄분흥 조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3-21, 21-10)으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며 갑진 동메달을 혹득했다.

11일차 6일 : 종합4위 금 11, 은 5, 동 6

금 11개 : 체조(1), 사격(3), 양궁(3), 유도(2), 펜싱(2)

은 5개 : 사격(1+1), 수영(2), 펜싱(1)

동 6개 : 배드민턴(1), 양궁(1), 유도(1), 펜싱(3)

 한국 사격 김종현(27. 창원시청)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사격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은 1278.5점을 기록한 캄프리아니(25. 이탈리아)가 차지했고 마지막에 역전극을 펼치며 합계 1272.5점으로 김종현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체조 양학선(20, IB스포츠)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서 열린 남자 체조 도마 결선 1,2차 시기에서 평균 16.422점을 얻어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12일차 7일 : 종합4위 금 12, 은 5, 동 6

금 12개 : 레스링(1), 체조(1), 사격(3), 양궁(3), 유도(2), 펜싱(2)

은 5개 : 사격(1+1), 수영(2), 펜싱(1)

동 6개 : 배드민턴(1), 양궁(1), 유도(1), 펜싱(3)

한국 레슬링의 기대주 김현우(24·삼성생명)는 8일(한국시간) 런던의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레스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26)를 2-0으로 완승하면서 김현우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후 8년 만에 한국 레스링에 금메달을 안겼다.

13일차 8일 : 종합4위 금 12, 은7, 동 6

금 12개 : 레스링(1), 체조(1), 사격(3), 양궁(3), 유도(2), 펜싱(2)

은  7개 : 탁구(1),  태둰도(1), 사격(1+1), 수영(2), 펜싱(1)

동   6개 : 배드민턴(1), 양궁(1), 유도(1), 펜싱(3)

한국 남자탁구 단체전 결승전이 8일 밤(한국시각)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 오상은(35.대우증권), 주세혁(31. 삼성생명), 유승민(30. 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은 중국에 세트스코어 0대3(1-3, 1-3, 0-3)으로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20. 용인대)은 9일 새벽 6시 30분쯤(한국시간) 런던 엑셀 제 1 사우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스페인의 곤잘레스 보니야를 맞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영리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던 곤잘레스에게 8대17로 석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15일차 10일 : 종합5위 금 13, 은7, 동 7

금 12개 : 레스링(1), 체조(1), 사격(3), 양궁(3), 유도(2), 펜싱(2)

은 7개 : 탁구(1), 태둰도(1), 사격(1+1), 수영(2), 펜싱(1)

동 6개 : 축구(1), 배드민턴(1), 양궁(1), 유도(1), 펜싱(3)

'홍명보호 와일드 카드 박주영(27, 아스널)이 일본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전반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10일(현지시각)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일본과의 3,4위전에서 전반 37분 박주영이 역습의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연이어 뚫고 페넉티 박스 오른편에서 강하게 찌르는 칩샷을 성공시키며 한국에 천금같은 선제골을 안기고 이후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 구자철이 후반 11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두번 째 골을 안겼다. 정성룡 골키퍼가 길게 찬 킥을 박주영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를 오른편에서 달려들던 구자철이 정확한 슈팅으로 그대로 일본의 골망을 혼들고 갑진 동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태권소녀' 황경선(26·고양시청)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이하급 결승에서 터키의 누르 타타르를 맞아 12-5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태권도 사사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했다.  

17일차 12일 : 종합5위 금 13, 은8, 동 7

금 12개 : 레스링(1), 체조(1), 사격(3), 양궁(3), 유도(2), 펜싱(2)

은 7개 : 복싱(1), 탁구(1), 태둰도(1), 사격(1+1), 수영(2), 펜싱(1)

동 6개 : 축구(1), 배드민턴(1), 양궁(1), 유도(1), 펜싱(3)

 한국 복싱 기대주 한순철(서울시청)은 1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2에서 열린 복싱 남자 60kg 결승전서 배실 로마첸코(우크라이나)에게 9-19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