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MBC 언어운사 홈페이지, 탁예은 미니홈피

[김지수 기자] MBC 이성배 아나운서와 방송인 탁예은이 6개월 째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한 언론매체는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SBS 짝짓기 프로그램 ‘짝’ 탁예은과 열애중이라고 전격 보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탁예은은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최근 MBC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고, 연인에 대해서는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아나운서의 연인은 ‘짝’의 탁예은이었던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밝힌 ‘마눌님’이 바로 탁예은이라니 놀랍다” “선남선녀 커플 탄생 축하” “잘 어울리는 두 사람 끝까지 잘 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의 연인 탁예은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SBS ‘짝’과 MBC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김창렬과 함께 KBSN ‘인사이드 스포츠’ MC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