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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프레이국화, 점점 일본 시장으로신품종 앰버, 조이핑크 등 10개 품종 85만본 수출 예정
김종성 기자  |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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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1  18: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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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개발한 스프레이 국화. 메직(왼쪽 위), 골든 아이(오른쪽 위), 엠버(왼쪽 아래), 조이핑크(오른쪽 아래).          ⓒ경남도청
[김종성 기자] 경남도가 개발한 스프레이 국화가 일본 수출시장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스프레이국화 신품종인 ‘앰버’, ‘조이핑크’ 등 10개 품종 85만 본이 올해 수출계약업체를 통해 이달부터 수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국산 스프레이국화는 29품종으로 재배면적은 약 13ha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 대한 수출실적도 지난 2009년도 38만 본에서 2010년에는 52만 본으로, 작년에는 68만 본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외국품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스프레이 국화의 국산화는 재배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국산품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수출시장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일본으로 수출되는 국산 스프레이국화는 거창읍 거창국화수출작목반(서기부 씨 등 7농가)에서 재배한 ‘앰버’ ‘조이핑크’ ‘골든아이’ ‘매직’ 등 10개 품종으로 수출계약업체인 우현(주)과 상도무역을 통해 8월초에 수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국화 품질향상을 위한 농가 컨설팅을 강화하고, 수출 기호성이 우수한 품종 육성을 위해 소비자 취향분석과 유전자원 수집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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