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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연서 미투데이 |
[권우진 기자]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중인 배우 오연서(25)와 심이영(31)이 나란히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밤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영언니랑 나랑이예요~^^ 정아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시구 사진도 찍어주시구… 언니들 진짜 좋아요. 내 맘 알죠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두 배우는 머리를 맞대고 마치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넝굴당’에서 뽀글 파마 머리를 하고 ‘장군이 엄마’로 나오는 심이영은 드라마에서의 코믹한 모습과 달리 청초한 미모를 뽐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와 둘 다 여신님… 장군이네 엄마는 가발 벗으니까 진짜 미모가 빛을 발하네요” “밥 먹는 것까지 화보여도 되요?” “사이 너무 좋아보여요” “분위기도 두 분 미모에 묻히는 구나”라며 두 배우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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