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기자] 가수 별이 예비 남편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별은 연인 하하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appy Birthday To 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케이크와 촛불 장식이 달린 선글라스를 쓴 채 양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생일선물” “정말 부럽다” “하하랑 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별과 하하는 올 3월부터 교제해왔으며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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