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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관광객 1천만 시대 준비전문가 등 참여 포럼 열고 한류문화 중심지 육성
이혜숙 기자  |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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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30  1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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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관광객 1천 만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마련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한지산업지원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학계와 관광분야 전문가 등 8명의 패널들과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2010년도 문화부가 지정한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기점으로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선정, 국제 슬로시티 지정과 더불어 전북관광의 해 등 관광객을 흡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들이 유리하게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또 시는 최근 유네스코가 선정한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객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이러한 여건과 분위기를 살려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서 제1주제인 전주시 관광시장 분석 및 관광권역 설정의 발제자로 나선 정명희 전북발전연구원은 전주를 수변여가공간권, 위락광광권, 도심관광권, 연계관광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세부사업을 도출해 추진하고, 주변지역과 연계해 전북도의 중심거점으로 한류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주제인 쌀문명의 미식발신도시(美食發信都市) 전주의 발제자로 나선 이정덕 전북대교수는 전주의 음식(飮食)문화는 미식(美食, 음식+문화)문화이기에 전주가 미식문화를 선점해 선도해야 하며 미식대회, 축제, 박람회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3주제인 전주․완주 관광통합프로그램 개발의 발제자로 나선 류인평 전주대교수는 전주․완주 관광서비스 인증제 도입과 관광정보시스템 개발, 교통시스템 개선, 관광통계시스템 개선 등 9개의 통합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밖에 장병권 호원대교수, 임경택 전북대교수, 배기철 기전대교수, 이원석 (주)하나투어 차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주시 관계자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한 첨단산업을 발전시켜 100년의 먹거리와 청소년들의 일자리를 마련한 동시에 전통과 전주학 등 역사가 묻어나는 문화를 바탕으로한 1천만 관광객시대를 준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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