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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능경기대표단 152명, 전국대회우승 재탈환 나서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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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4  1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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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서울시 기능경기대회 대표단 152명이 전국 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재탈환에 나선다.

서울시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대구 엑스코(EXCO) 등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시 대표단이 폴리메카닉스, 게임개발, 가구, 모바일로보틱스, 건축설계/CAD, 용접 등 47개 종목에서 전국 16개 시·도 1,877명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서울시대표단은 지난 2008년 종합1위, 2009년 종합2위, 2010년 종합1위, 2011년 종합2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금번 대회에서는 전체 48개 종목 중 ‘농업기계 정비’ 분야를 제외한 47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152명의 선수들은 지난 4월 열린 ‘서울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로,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27개 특성화고 재학생 119명,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 10명과 일반인 23명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10시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며, 약 300명의 입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금 1,200만원, 은 800만원, 동 400만원)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기능장려지원 후원업체인 삼성전자․포스코․현대중공업․한국지엠 등 대기업 10여개 업체에 취업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직종별 금메달 입상자는 2011년 전국대회 금메달 입상자와 국가대표선발전을 거쳐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격년 개최)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을 책임질 창의력을 가진 우수 기능인들을 발굴․육성하고, 기능인의 사기를 진작시켜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서울시가 앞장서 나가겠다”며 “작년에 아쉽게 종합2위에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종합1위를 탈환해 기능분야 최강자로서 서울시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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