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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3호선 전동차·승강장서 ‘국제지하철영화제’ 개최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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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5  1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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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제3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를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6일부터 18일까지 2·3호선 전동차와 2호선 승강장 및 대합실 행선안내게시기를 통해 초단편 영화 26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1~4호선 120개역 대합실에 설치된 TV 모니터와 디지털뷰 등에서도 초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전용 홈페이지(www.smiff.kr)와 포털사이트 DAUM의 TV팟, 페이스북, 모바일 웹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초단편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26편의 영화는 사랑, 지하철, 스마트폰 등과 관련된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90초 이내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하여 담아내고 있다.

수상작은 시민들의 투표로 결정하며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는 인터넷 투표와 1~4호선 각 역에 설치된 디지털뷰 투표를 통해 직접 수상자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상식은 18일 서울과 26일 베를린에서 각각 열릴 예정으로 국제경쟁부문 3편, 국내경쟁부문 1편 등 총 4편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함께 기획하고, 베를린 지하철과 공동으로 작품공모 및 심사와 시상까지 진행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전세계에서 출품된 색다른 매력의 90초짜리 초단편 영화들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들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컨텐츠를 더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지하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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