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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참가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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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7  1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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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서울시는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디자인 제품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생활디자인 박람회인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관에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공동관(Seoul Designers Pavil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매년 1월과 9월, 총 2회에 걸쳐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c des Expositions de 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인테리어 박람회로 사전 예약한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관계자, 취재진들만이 관람할 수 있는 세계적 권위가 있는 디자인 제품 박람회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는 메종&오브제 전시장 전체규모 165,000㎡ 중 최신 트렌드 디자인 제품 전시부문인 ‘now! design à vivre’전시 섹션에 약 60㎡ 규모의 ‘서울시 공동관’을 마련해 가구, 조명, 생활소품, 장식품, 문구류 등 아이디어가 창의적이고 제품의 질이 우수한 총 32개 디자인제품 (개인․그룹 11팀, 8개 디자인 전문기업)을 전시한다.

서울시는 메종&오브제 전시회 참가 출품작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31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65개사 210개 제품을 접수했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9개팀 32개 제품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지원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사들에게 해외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위한 교육과 전문가 자문, 전시부스 및 시설지원, 현장 바이어 상담을 위한 통역과 현지 홍보마케팅 지원을 한다.

아울러 참가사들은 해외 디자인트렌드 파악, 참가 디자인제품의 경쟁력 비교, 전시품과 브랜드의 적절한 소개 및 PR과 비즈니스 협상능력 강화 등 해외시장 경험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의 메종&오브제 참가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9월 개최된 전시회에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 18개사가 참가하여 총 5,000여건, 약 55억 상당의 상담 및 계약을 거둔 바 있다.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매 전시마다 전 세계에서 10만 여명의 바이어와 유통전문가, 4,000명에 가까운 저널리스트들이 방문해 각국에서 출품된 우수디자인제품을 발굴, 소개하고 판권을 확보하는데 성황을 이룬다.

메종&오브제 참가를 계기로 서울시의 우수한 디자인이 세계에 소개되고 디자이너와 기업들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디자인산업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해외 판로개척 지원으로 청년창업 및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우수한 디자인 자원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디자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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