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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현수, 정하윤 페이스북 |
[박준표 기자] 배우 여현수(30)와 정하윤(23)이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여현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연인 사이가 된 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서서자는 나무’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여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하윤과 함께 찍은 커플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열애설이 불거지자 페이스북을 통해 봉만대 감독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갑자기 당황스럽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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