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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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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김선영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채정안의 달라진 얼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채정안은 지난 6일 KBS '추노' 곽정환 PD(39)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는데 이날 찍은 사진에서 평소보다 볼살이 오른 뭔가 다른 이미지의 얼굴 사진 때문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채정안은 2007년 드라마 '커피스린스 1호점'으로 복귀할 때도 그 전과 다른 모습 때문에 성형의혹이 일었으나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요즘 연예계는 성형하는 것이 공공연하게 당연시 되고 있는 마당에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겠지만 자꾸만 변해가는 모습은 충분히 성형의혹을 받을만하다.
한 네티즌은 성형전의 모습이 더 예뻤다며 "혹시 채정안은 성형 중독이 아닐까?" 라는 의심의 눈처리를 보냈다.
한편 이날 곽정환 PD 결혼식 축가는 가수 비(정지훈)가 사회는 장혁이 맡아 연예계의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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