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전북도는 지난 3일 “여성일자리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모심사에서 수탁기관으로 (재)전북여성육문화센터를 선정했다.
여성일자리센터는 위탁기관 공모결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1개 법인이 응모해 오늘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수탁기관의 적정성 심사과정을 거쳐 적격 기관으로 선정하게 되어 향후 5년동안 여성일자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새롭게 태동되는 여성일자리센터는 도내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상담 등을 통하여 더 많은 여성들에게 일자리창출 및 문화활동, 복지증진 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여성일자리센터는 지난해 2월 24일 착공해 약 17개월간의 공정으로 오는 10일 준공예정이며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8,473㎡(2,563평)로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257-8 번지(덕진종합운동장 내)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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