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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의원 ⓒ심상정 의원 트위터 |
[박봉민 기자] 심상정 의원이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이정미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관련 브리핑을 통해 “진보정의당 창준위 대선후보 등록 마감 시한을 앞두고 심상정 의원이 18대 대선후보로 단독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보정의당 창준위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대선후보 선거운동이 진행되며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ARS찬반투표를 통해 투표자의 과반이 찬성할 경우 대선 후보 당선을 확정하게 된다.
투표결과는 오는 21일 오후 2시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진보정의당 창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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