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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 사랑의 봉사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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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전기처장 이명형) 사랑의 봉사회는 지난 9일 함라면 왈인마을 독거어르신의 집을 수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레일 전북본부 사랑의 봉사회 15명은 총 사업비 300만원으로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하고 현관 입구 전면에 썬라이트를 이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했고 빗물이 스며드는 지붕을 수리했다.
이에 이명형 전기처장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생활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있고 뿌뜻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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