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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신진인력 일자리 열리는 패션쇼 개최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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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2  1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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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동대문 유어스빌딩 5층 서울패션아트홀에서 ‘2012 대학패션위크 및 국제패션콘테스트’(Fashion Blossom in seoul)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패션 신진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본 행사는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의 졸업작품 발표를 위한 대학패션위크, 국내 최고 권위의 글로벌 패션콘테스트로 도전하는 국제 패션 콘테스트, 기초패션모델리스트 발굴하는 서울모델리스트 컨테스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패션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보다 폭 넓은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학패션위크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대학 및 패션스쿨의 학생들이 신선하고 독창적인 졸업작품 컬렉션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선보이게 된다.

대학패션위크 기간 중 컬렉션을 선보이는 학교는 라사라 패션디자인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사사다 디자인스쿨, 서울종합예술대학교, 폴리텍 강서캠퍼스, 한세대학교, 홍익대학교(이상 가나다 순)로, 패션인재들의 상호 교류의 활성화를 꾀하며 순수 학생들의 작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직접 패션쇼 기획, 연출에 참여하는 등 자기주도적 컬렉션을 도모한다.

또한 지난 4년간의 포트폴리오 등 전시를 통하여 국내 패션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주역들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에는 대학의 졸업 작품 컬렉션뿐만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고 나누는 참여형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축제 및 업계, 나아가 서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형태로 발전될 전망이다.

국제 패션 콘테스트(Fashion Blossom in Seoul contest)는 세계 패션 무대에 진출을 모색하는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국제 패션 콘테스트의 본선 무대는 26일 금요일, 서울 패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국제 패션 콘테스트 (Fashion Blossom in Seoul contest)’는 18~35세의 패션을 사랑하는 이라면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글로벌 콘테스트로, 세계 5대 패션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테스트가 되기 위하여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비교적 짧은 응모기간이었음에도 아시아패션연합회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14개국에서 230여명의 참가자들이 지원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며, 총 2900만원의 규모의 상금을 시상한다.

지난달 12일 엄격한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친 30여명의 60여 작품은 2차 실물작품 심사를 거친 15명이 오는 26일 본선무대에서 우열을 가리게 된다.

인턴십 사원을 모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우수인력 최대 50명의 학생이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턴십 사원 모집 프로그램은 기업-학생 모두 win-win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학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은 패션업계 불황과 더불어 영향을 받고 있는 취업시장에서 보다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기업에 지원을 하려는 취지이다.

인턴십 기간은 2012년 11월 중순부터 2013년 2월까지 기업의 재량으로 채용해 2개월간 지원하며 최대 50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인턴 희망학생은 공식 홈페이지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참여기업정보 코너에서 최대 2개사까지 지원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과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면서 동시에 취업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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