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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본인의 자작 시나리오로 감독 데뷔한다작품은 태풍 속 항공기 승객들의 천태만상 코믹 소동극
박세호 기자  |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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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6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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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표 기자]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영화배우 하정우는 자신이 집필한 시나리오 '인간과 태풍'의 연출을 결정했다.

   
 하정우    사진 ⓒ 하정우 페이스북
“감독 입장에서 영화 접근해 보고파 시도하게 되었다"는 하정우에게 첫 연출작은 '인간과 태풍(가제)'. 한류스타 '마준규'가 탄 도쿄 발 김포행 비행기가 예기치 않은 돌연변이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설정이다.

위기를 맞으며 함께 탄 각양각색의 승객들, 승무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코믹 소동극이다.

제작은 하정우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자회사 (주)판타지오 픽쳐스가 맡는다.

‘인간과 태풍(가제)’은 곧 주·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11월 말 크랭크인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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