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김종성 기자] 마대인들의 한마음축제인 ‘2012마산대학교 코무스 청우대동제’가 25일 식품과학부의 푸드페스티발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야외특설무대를 비롯한 교내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청우대동제는 학술제를 중심으로 하는 학부 및 학과행사와 부대행사로 크게 나눠 다양하게 개최됐다.

축제 첫날인 25일은 청양고추 빨리먹기 등 엽기5종게임과 댄스경연대회, 국악공연과 함께 초대가수인 ‘구준엽과 함께하는 클럽파티’로 분위기를 달궜다.

둘째날에는 나이팅게일가요제와 동아리공연, 김태훈 현대무용단 공연등이 펼쳐졌으며 ‘리쌍’의 환상적인 힙합 무대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요 학과 및 학부행사로는 △학술제 및 나이팅게일 축제(간호과) △심폐소생술 체험행사(응급구조과) △메이크업 사진 및 헤어·네일 전시(뷰티케어학부) △장애인 체험활동 및 야생화전시회(사회복지과) △조리, 식영, 제빵 등 푸드페스티발(식품과학부) △모터, LET, 프로세서를 이용한 작품 전시(전기과) △임상병리학 논문발표(임상병리과) △구강보건학술제(치위생과) △재활메뉴얼 테크닉 뜸, 발마사지(재활과) △ 학술발표 및 졸업작품 전시(치기공과) 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