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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기자 |
[김종성 기자] '2012창원페스티벌'의 다채로운 퍼레이드가 27일 창원 의창구 중앙대로 일원에서 펼쳐졌다.
퍼레이드 주제공연으로는 창작 타악 ‘울림’ 현악연주, 아리랑판타지로 퍼레이드 서막을 열었다. 사회각계 각층의 신청자로 구성된 ‘희망염원 바람개비군단’이 희망찬 2013년을 기원하며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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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기자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BS 사거리에서 최윤덕 장상까지 400m 일루미네션 설치로 야간에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올해 퍼레이드의 특징은 창원의 특성을 나타내는 11개의 기본행렬과 전국공모를 통해 참가하는 퍼포먼스팀의 전국공모팀 10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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