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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입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단속내년 1월까지 키스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 실시
이상재 기자  |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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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9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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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기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남에 따라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까지 키스방·단란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그동안 시험 준비로 인한 긴장감 해소 및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야간 취약시간대에 키스방이나 단란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찾을 개연성이 높음에 따라, 청소년 탈선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특사경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별도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사전조사를 토대로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 주변 및 서면·남포동 등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점 활동 대상으로 정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 출입허용 및 주류 제공행위 △성매매 암시 등 선정성 전단지 배포 행위 △모텔 등 숙박업소의 청소년 혼숙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여부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시간 준수 여부 등이다.

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키스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을 출입(고용)시키거나 편의점 등에서 신분증 확인 없이 술과 담배 등을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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