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署, 지역주민과의 방범간담회 개최

[장효남 기자] 지난 11월 20일 부천오정경찰서(서장 고기철)는 경찰서 3층 작은마루에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주요간부 및 오정구청장, 주민자치위원, 생활안전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을 위한 '지역치안 협력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 부천오정서 치안협력 간담회 ⓒ 부천오정경찰서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안정적인 치안 확보와 적극적 치안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과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시행하고자 마련했다.

고기철 서장은 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오정구청과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지역사회 치안 확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원활한 민․경․관 협력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에 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