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 기자]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23)과 신인배우 송지수(19)의 열애설 인정 후 장범준은 언론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과 송지수의 첫 만남은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송지수 측 관계자는 “송지수가 원래 가수로 데뷔할 예정으로, 버스커버스커 세션 멤버에게 기타레슨을 받아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장범준의 열애 사실은 한 매체가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일반인으로 알려진 장범준의 여자친구가 신인배우로 알려지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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