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오상권)는 22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을왕해수욕장에서 항․포구,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 했다.
하늘바다파출소(소장 최종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정화활동은 파출소와 특공대, 항공단에 근무하는 경찰관을 비롯하여 용유동 사무소, 용유 119안전센터, 용유중학교 학생 등 총 133명이 참여하여 해안가 쓰레기, 폐어망 3톤, 해상 부유물 0.5톤 등 총 3.5톤의 해․육상 쓰레기를 수거 했다.
하늘바다파출소장은 “관할 지역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업무의 하나이며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해양환경보전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출처=인천해경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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