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신화통신/] 일본의 전용문화로 많이 알려진 캡슐호텔이 중국 충칭(重慶)에도 등장했다. 중국인들이 각자 자기 '객실'에 머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캡슐호텔은 전체를 각각 1.2m 사방에 2.2m 길이의 사이즈를 가진 똑같은 16개의 캡슐 방으로 나눈다.

이같은 초소형 객실엔 전기, 시계, 벽 램프, TV 세트, 에어콘, 그리고 와이파이(WIFI)까지 있어서 간편하게 투숙하려는 젊은 층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 16개의 작은 방으로 나뉜 캡슐호텔.    사진 ⓒ신화통신/

CHINA-CHONGQING-CAPSULE HOTEL (CN)
2012-11-23 09:19:27

CHONGQING, Nov. 23, 2012 (Xinhua) -- Guests sit in their rooms as they have a talk in a "capsule" hotel in Chongqing, southwest China, Nov. 22, 2012.

The "capsule" hotel, separates its space into 16 rooms with each 1.2 meters wide and 2.2 meters long.

These rooms are equipped with power supply, clock, wall lamp, TV set, air conditioner and even WIFI, attracting many young people to lodge. (Xinhua) (l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