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장효남 기자] 지난 23일 부천재향경우회(회장 김경호)는 부천시내 잼존웨딩홀 연회장에서 지역 내 경찰서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경우회 날' 부천 지역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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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하는 김경호 부천재향경우회장 ⓒ 장효남 기자 |
경우회는 지난날 사회 질서를 위해 애쓴 은퇴경찰관들의 봉사단체로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경우회 날 중앙회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경찰서장들의 격려사와 각급 단체 대표들의 축사 등이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 그간 개인사정으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들의 소개도 있었다.
김경호 회장은 “경우회가 사회봉사단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모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봉사단체라는 것을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 그리고 교통정리 등 경중을 따지지 않고 찾아가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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