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옥 기자] 영주상공회의소에서는 26일 오후 5시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주영 영주시장을 초청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영주시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전하고, 앞으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영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상공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 한해 동안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 조성사업, 중앙선철도 고속복선화사업, 영주다목적댐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시행해왔으며, 완전취업형 일자리 1500여개, 생계형 일자리 1만 5000여 개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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