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기영 기자]하나로클럽남악점(점장 김태오)은 『지역사랑ㆍ이웃사랑』캠페인 일환으로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쌀 200kg, 생활필수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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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협 제공 |
하나로클럽 남악점은 2012년 4월 27일 개장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성공개장 및 조기사업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만큼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가졌다.
김태오 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를 갖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농협하나로클럽 남악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채소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더불어 김장가격 부담을 최대한 줄여 주기 위한 김장재료 직거래장터를 오는 28부터 12월2일까지 5일간 하나로클럽 앞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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