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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편기영 기자]27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류민열 점장을 비롯해 80여명의 빛고을 나눔 봉사단원 직원, 롯데 월드컵아울렛, 롯데 수완아울렛 직원들과 동부소방서 직원들이 동참하여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탈배달 봉사를 실천했다.
동구 산수동 노조희댁을 비롯해 1가구당 250장씩 총 20가구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5천장을 배달했다.
류민열 점장은 “달아오른 연탄불처럼 훈훈한 겨울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어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내 소외된 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자 전 직원 동참하여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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