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범 기자] 지난 22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이마트 광명소하점ㆍ메트로광명점은 광명시 지역 5개 복지관을 방문 독거노인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희망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희망겨울나기 사업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이마트가 진행하는 희망 프로젝트 사업으로 겨울 대비 내복, 찜질팩, 방한용귀마개 등을 한 곳에 담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마트 광명소하점ㆍ메트로광명점에서 총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겨울나기는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복지관 등 5개 복지관 총 25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박모 노인은 "노인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소외된 계층을 각 가정의 형편에 맞게 지원 하는 단체로, 도움을 절실히 원하는 가정이나 개인이 있을 경우 동 주민센터나 본부에 연락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