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이문영 읍장)에서는 11월 27일 강화문화협회, 새강화로타리클럽, 강화자원봉사센터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 대우건설, KBS기자, 효행봉사단, 해밀 봉사단, 한국부인회, 강화중학교, 강화여자고등학교, 덕신고등학교 자원봉사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로 기탁 받은 김장김치(190kg)를 사랑의 집 홀몸노인 3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강화읍은 김장을 못한 저소득 홀몸 노인, 남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132가구에 12월초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이문영 강화읍장은 ?강화읍 저소득 주민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해 주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강화군청 보도자료)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