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기영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시장 특별직거래장터를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하나로클럽남악점 광장에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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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협 제공 |
올해 배추, 무는 태풍과 잦은 비로 인해 출하시기가 늦어진데다가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아 비용도 4인가족을 기준으로 22만원정도 예상되고 있어 무, 배추 등 우리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김장 담그기에 고민하고 있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전남농협은 이번 장터에서 배추, 다발무, 젓갈류, 마늘, 쪽파, 양념류 등 김장재료 일체를 10~30% 할인판매 한다. 또한, 직장인들과 바쁜 가정을 위해 절임배추도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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