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 기자] 28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시즌 장식 프리뷰 행사가 있었다.

▲ 공식적인 2012년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과거 사진 ⓒAP통신/

크리스마스트리가 백악관의 블루룸에 선보였다.(위 사진). 공식적인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 제퍼슨 산으로, 18피트 6인치 크기의 프레이저 펄 트리이다.(아래 사진)

▲ 크리스마스트리를 맞으러 나온 백악관 식구들.   과거 사진 ⓒAP통신/

군인가족 자녀들이 초청되어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았다. 올해 백악관 '크리스마스 2012' 주제는 ‘Joy to All' (만민에게 기쁨을)이다.

▲ 환영사를 준비한 백악관 안주인 미셸 오바마 여사. ⓒAP통신/

백악관에서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는 28일 백악관 내 크리스마스 장식 프리뷰 행사 동안 백악관 이스트 룸에서 데코레이션을 맡은 군 가족 어린이들을 위한 환영사를 했다.  위 사진은 어린이들을 위한 연설을 하기 위해 마이크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장면이다.

▲ 퍼스트 레이디와 '퍼스트 독'이 어린이들과 함께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사진 ⓒAP통신/

<자료 및 사진 출처=AP통신/>

The official White House Christmas tree, an 18-foot-6-inch Frasier fur from Jefferson, N.C., trimmed with ornaments decorated by children of military families, sits in the Blue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Wednesday, Nov. 28, 2012, during a preview of the White House holiday decorations.

The theme for the White House Christmas 2012 is Joy to All. (AP Photo/Susan Walsh)

 First lady Michelle Obama walks up to the microphone to speaks in the East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Wednesday, Nov. 28, 2012, to welcome military families during a preview of the White House holiday decorations.

The theme for the White House Christmas 2012 is Joy to All. (AP Photo/Susan Wa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