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범 기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의정대상 수상자에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용범 의원(계산1,2,3동)이 수상했다.
지난 29일 열린 제10회인 의정 행정대상은 시민일보사에서 주관하고 고려대 교수인 권대봉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국정책기획평가원과 (부설)지방자치연구원의 엄격한 심사로 선정됐다.
이번 대상은 2012년 한 해 동안 국회-광역-기초의원 가운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사람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시의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이용범 의원과 교육위원회 노현경 의원이 수상했다.
이용범 의원의 경우 지난 11월 8일 2012년 매니페스토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이용범 의원은 “어깨가 무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구의 현안문제와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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