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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수창동에서 문화행사 개최
윤태순 기자  |  yts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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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30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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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순 기자] 대구시는‘대구예술발전소·수창동에서’문화행사를 30일 오후 6시, 150여 명의 지역 및 국내외 미술작가 및 예술인, 평론가, 언론인, 공연연출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8월 16일 준공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구예술발전소 ; 수창동에서』는 11월 30일부터 2013년 4월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구KT&G)와 인근 도심에서 1, 2부로 나눠 개최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대구근대미술의 상징적 장소인 수창동이 새로운 예술창작공간으로 탄생함을 기념하고자 박영택 감독(경기대 교수) 이하 6명의 기획자가 참여했다.한국현대미술작가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작품 전시, 문화예술인의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과 페스티벌, 그리고 포럼 등으로 나뉘어 열리게 된다.

대구 수창동에 자리한 옛 KT&G건물이 리모델링돼 대구예술발전소란 예술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이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문화행사는 실험적 예술프로젝트, 다큐멘트 프로젝트, 포럼 및 강연회 등 총 3개의 파트로 준비됐다.

한국 근대화의 유산이 고스란히 자리한 수창동 일대에 자리한 대구예술발전소는 그 역사적, 공간적 의미가 매우 큰 곳이다.

아울러 이곳 수창동에 자리한 수창보통학교 출신인 이인성과 이쾌대 등은 대구근대미술의 상징적 존재이자 한국 근대미술의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다. 이들의 영향은 현재 한국 미술계의 소중한 유산으로 자리함과 동시에 이곳 젊은 작가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문화예술과장은 “대구예술발전소의 탄생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지역 예술의 우수성과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예술의 콘텐츠를 구축 전시해 발전소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대구예술발전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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