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위생연구소에서 전북도내 구제역 백신접종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돼지 일제 혈청검사 결과를 실시하여 항체형성율이 85%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축산위생연구소는 구제역 예방접종 이후 항체형성율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금년 전북도내 축종별 백신접종 항체형성율이 소 98%, 돼지 번식돈 79%, 비육돈 51%가 형성되어 돼지에 대한 항체형성율을 파악하여 방역대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작년 구제역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야외바이러스에 의한 항체가 지속 검출(‘12년도 전국 49건)되고 있다
축산위생연구소장은 축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청정화 유지를 위해 농가에서 백신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발생지역에서 가축 구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 의심축 발생시 지역 축산당국이나 축산위생연구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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