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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돌아가신 어머님 무덤앞에 약속 했다(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 김기봉 이사장
순지훈 기자  |  kns2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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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7  1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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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순지훈기자]김기봉 그는 1955년 군산시 옥구군 하제마을에서 순수한 부친 고 김동안, 모친 고 윤점순 옹의 슬하에서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난 김 기봉은 배움마져 짧아 친구들과 어울리길 싫어 했다.
 
나이 19살 먹던 어느날 해병대 지원 입대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어 소주한병에 사과두개 들고 산소를 찾아가 대성 통곡하며 한없이 울었다.
 
"어머니 왜 나를 가난한 집안에서 낳으셨나요 ? " "이제는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는 외로운 자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어머니,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면서 죽는 그날 까지 배곱은 사람 밥주고, 배우지 못한 사람 배움의길을 열어주며 살겠습니다" 어머니 무덤앞에 약속한 말이 오늘의 기봉이를 봉사인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봉 그간 처음 봉사를 알게된 것은 국제로타리클럽 367지구 동군산클럽 장학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부터 였다.
 
◆1987년 3월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 사업 시작
 
봉사의 개념을 알게 된 그는 1987년 3월 「소년소녀가장돕기」라는 자선단체를 만들어 부모없이 가장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는데 부터 시작했으나 사회 곳곳이 너무도 어려운 시기임을 알고 더 넓은 봉사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재단법인 군산 사회복지장학회를 설립 임원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난 1987년 3월9일부터 26년동안 무려 100억원이란 천문학적 금액을 지원, 불우독거노인 및 양로원과 소외시설인 아동. 장애인 시설 돕기 등 청소년들의 장학금을 지원해 어머니 무덤앞에 약속한 책임을 지켜나가고 있는 참 봉사인이다.
 
◆효도관광 등 장학금 후원
 
김기봉 그의 봉사 사업은 1987년 3월부터 양로원에 기거하는 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 등 어버이날을 기해 어르신 초청 효도관광 과 위로금으로 전달, 하거나 불우 청소년 장학금지급과 고아원 아동과 지체장애인 자녀돕기, 실직자 자녀 등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중,고,대학생들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불치병환자와 장애인 위한 후원금 지원
 
따라서 백혈병등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장애인및 장애인단체에 힘과 용기를 주고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청소년들의 함양과 자아성 위한 후원금 지원
 
그뿐은 아니다 지난 1991년 6월부터 15회에 걸쳐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장에 위촉되면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과 자아성찰,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는 인내심을 고취시키기위한 야영 극기훈련 및 무인도, 금강 탐사활동을 실시하며 불우 모범 청소년 및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위문 격려활동비를 지원해 왔다.
 
◆군산관내 계도 봉사 활동비 등 각학교 영어실력 위한 기기 기증
 
◆지역발전기금등 영어음성인식어학기기 2,215대 기증
 
또 군산시 질서 계도등 봉사 활동으로 지역 단체와 기관, 학교 시설등에 지역 발전기금과 특히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2월까지 군산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영어 와 진학영어공부(듣기평가, 토익, 토플)를 할 수 있는 영어음성인식어학기 2,215대를 각급 학교 및 군산시, 시의회, 교육청, 전북도교육청, 및 기관에 영어음성인식 어학기를 기증해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주력한 바 있다.
 
가난한 농부에 자식으로 태어나 배움없이 조실부모 하면서 성장한 그는 개구쟁이로 살아가면서 한때는 골목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면서 깡퍠라는 오인과 숨어있는 조폭두목이라는 오명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도 쉬지않고 대한민국 각 교도소에서 수형자를 위한 교화활동으로 강의를 맡아오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제는 김기봉 아닌 김기봉 장학회 이사장으로써 사회 어둡고 배곱은 곳을 찾아 사랑과 정을 나누며 돌아가신 어머님 앞에 눈물로 약속한 봉사정신을 실현으로 옮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한다.
 
한편 김기봉 이사장이 후원한 금액은 총 99억6천9백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통령 표창등 국민포장수상 , 국무총리상, 전북도지사 상, 군산시장상, 전북교육감상, 경찰청장상 등 97개의 감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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