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임실군은 새로운 민원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민원인 편의시설(인터넷방, 복사기와 파쇄기, 혈압체크기, 등)과 새롭운 쉼터방에서는 독서와 차를 즐길 수 있고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설치하였다.
군에 따르면 민원인이 쉼터방을 카페식으로 개선하여 행정기관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임실군에서는 매일 담당별로 1일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실시하고, 관내거주 장애인 1.2급 및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위해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배달제 등 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받고 신뢰받는 믿음직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피부에 와 닿는 민원행정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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