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 새마을지도자장계면협의회(회장 빈중욱)와 장계면새마을부녀회(회장 신윤자)는 14일 겨울철 전기 위기극복을 위해 온맵시 및 전기 20%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장계면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장 등 40명은 장계면사거리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난방온도 18도 이하 유지하기, 내복입기 등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펼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빈중욱 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대정전(블랙아웃)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군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내복 입기 등 온(溫)맵시 운동과 전기 20% 절약실천운동에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앞장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장수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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