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계적인 관광지로 부각되는 새만금사업이 전계되면서 사단법인 새만금관광진흥협회(대표 임채영)가 군산시 조촌동에 둥지를 틀었다.
새만금관광진흥협회는 새만금환황해권국제해양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관광 활성화 강화 방안의 필요성이 엿보여 통계 조사 및 연구, 자문사업, 관광업체와 종사원의 교육 및 인증사업 등 출판사업을 비롯해 국제관광 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에 진흥협회는 지난해 3월23일 새만금권역3개 시군 (군산,김제,부안)관광업 및 종사자로 구성된 111인의 발기인으로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으로 임채영씨를 선출 했으며, 이사 10인, 대의원 9인으로 2012년 12월7일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해 전라북도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새만금관광진흥협회는 앞으로 새만금권역의 체계적인 관광상품개발, 품질관리,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전담하고 전북도민 숙원사업인 새만금개발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의 문화와 역사를 복원하며 관광개발에 관련한 다양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합 연계화 작업으로 관련 업체간의 네트워크를 조직화 함으로서 국제해양관광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정식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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