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실시

[임종근 기자] 금융감독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전북도와 공동으로 지방 중소도시 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오는 26일 전북은행 본점 3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기관인 전북은행 등 12개 유관기관이 맞춤형 개별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이지론 및 금융기관을 통해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 지역에서 실시하는 금번 맟춤상담 및 강연이 전북도 지역주민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형 상담은 금융감독원(www.fss.or.kr)이나 서민금융119서비스 (s119.fss.or.kr), 한국자산관리공사(www.c2af.or.kr) 또는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