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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
[박준표 기자] 지난 15일 제 463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121억이 넘는 거액의 당첨금이 이월됐다.
예상치 못했던 이번 463회의 1등 당첨금 이월로 인해 다음 회차인 464회 로또 복권 당첨금은 크게 늘어나 3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22일로 예정된 로또 복권 추첨 방송에도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15일에 방송된 제 463회 추첨방송에서 1등 당첨번호는 23, 29, 31, 33, 34, 44 이며 보너스번호는 40번가 뽑혔다.
2등 당첨자는 37명으로 5개 당첨 번호와 보너스번호를 맞혀 당첨금 5,468만 7,384원의 당첨금을 지급받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254명으로 161만 3,584원 지급받는다.
4등은 6만 2,251명이며,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지급 받는다.
마지막 5등은 106만 512명으로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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