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시 덕진구는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위한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베이비시터전문가, 한식조리기능사반을 진행하고, 전문강사 양성과정으로 아동미술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반이 운영 한다.
이번 교육신청은 덕진구청 생활지원과 또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아동미술지도사는 2월말까지, 베이비시터 전문가, 한식조리기능사, 방과후아동지도사는 다음 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력개발센터(232-2346~7)로 문의하면 된다.
이숙이 덕진구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여성 직업능력개발 교육과정 운영으로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유도,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의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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