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에 대전광역시자원봉시지원센터를 비롯한 5개구 자원봉사센터 직원이 내방하였다.
이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15명은 올해 신규직원이 다수 참여하여 자원봉사센터 운영 및 각 종 사업들을 공유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
참여직원들은 전주시의 자원봉사정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돌아가서도 전주시의 다양한 자원봉사정책 및 사업들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시태봉 센터장은 “올해도 전주시를 타 지역에서 많이 방문하는 명실공의 자원봉사 선진 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전주시의 맛과 멋을 홍보하는 데에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한해 전국적으로 14개 시․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내방하여 자원봉사의 선진도시임을 알렸다.(출처=전주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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