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고창군에서는 여성예비군을 창설하고자 오는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여성예비군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창군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여성으로 복무연한은 2년이며 개인희망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임무는 평시에는 지역안보 계도, 재해․재난 시 구호, 사회봉사활동, 향방작계훈련 및 군 관련행사 참석이며, 전시에는 급식지원 및 응급환자 처치, 후송 등의 향방작전 전투근무지원, 동원응소 독려 및 선무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향토예비군 편입지원서를 작성해 고창군 예비군 지역대(063-562-0113) 및 거주지 예비군중대에 제출하면 된다.(출처=고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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