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은 여름철 대형 식중독 예방을 위해 4일 장수군 생학습센터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노인·아동 복지시설 및 소규모 집단급식 시설의 관리자와 조리종사자 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고,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급식시설 내 식품안전관리 방법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유상일 위생관리담당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 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급식소의 식중독이 미연에 방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